오늘은 2월 ‘걷기 좋은 도시’만 골라 가는 뚜벅이 여행: 역 근처·해안 산책로·골목길 위주로 이동비 줄이기(도시 선정 기준 포함)에대해 소개해보려고합니다.2월 국내여행은 마음은 가볍게 떠나고 싶은데, 막상 움직이려면 추위와 바람 때문에 체력이 빨리 닳습니다. 그래서 “여행지에서 택시를 많이 타게 될까 봐” 걱정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뚜벅이 여행이 망하는 순간은 늘 비슷합니다. 역에 내렸는데 갈 곳이 다 멀거나, 유명한 장소들이 흩어져 있거나, 길이 불편해서 걷기가 싫어지는 순간이요. 그러면 결국 이동비가 늘고, 일정이 촘촘해지고, 여행이 피곤해집니다. 그래서 2월에는 역설적으로 “어디를 갈지”가 여행의 70%입니다. 같은 예산으로도 걷기 좋은 도시를 고르면 이동비가 줄고, 같은 일정이어도 피로가 적고,..